'핸섬타이거즈' 유선호가 놀라운 점프력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유선호는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유선호는 쇼리, 강경준과 몸을 풀었다. 쇼리는 181cm의 키인 유선호의 점프력을 유심히 지켜봤다. 그는 "림에 닿겠다. 한번만 잡아 봐"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바로 뛰더니 남다른 점프력으로 림에 터치하는 데 성공했다. 강경준은 "이게 닿아?"라며 눈이 동그래졌고, 쇼리도 놀라워했다. 

유선호는 "오늘이 어제보다 더 잘 되는 것 같다"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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