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새로워진 초코하임, 화이트화임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기존의 과자와 달리 겉과 속이 뒤바뀌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겉 부분은 과자고, 속은 초콜릿으로 채워졌는데요.

신상 버전은 '하임 쵸코', '하임 화이트'입니다. 겉이 초콜릿이고, 속이 바삭한 과자로 채워진 형태인데요.

초콜릿이 먼저 입속에서 녹아, 달콤함을 먼저 느낄 수 있다네요. 기존 것과 뜻밖에 많이 색다르다는데요.

하임(Heim)은 독일어로 집을 의미합니다. 즉, 웨하스 과자 집 속에 초콜릿이 들어가서 산다는 뜻이라네요.

사람들은 "단 편이라 쌉싸름한 아메리카노, 담백한 우유와 잘 어울린다", "당 충전에 제격" 등 후기를 전했죠.

편의점 'GS25'에서 판매 중인데요. 가격은 각각 1,5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크라운제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