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뜻밖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TV '나 혼자 산다'에서인데요.

이날 '만물 가방'을 공개했습니다. "핸드캐리용이다.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다"라며 기대를 자아냈습니다.

먼저 모자만 세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후 즉석밥, 소금, 다양한 나라에 맞는 멀티탭, 장갑, 거울이 있었는데요.

이 외에도 고구마, 칫솔, 손톱깎이, 운동기구, 슬리퍼, 치실이 있었죠. 안경도 9가지나 가방에 있었습니다.

다 챙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비행기 오래 타면 뻐근하다", "각 나라 온도에 맞게 (안경) 쓴다"고 했죠.

정준호는 사인을 위해 매직도 들고 다녔고요. 껌, 배터리, 볼펜 여러 개, 반창고, 나라별 지폐도 있었는데요.

그는 유쾌했습니다. 원래 들고 다니던 컵라면이 사라지자 "누가 또 처먹었나본데"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죠.

소금도 들고 다닙니다. "외국에 오래 지내다 보면 여러 종류 음식을 먹는데, (그래서 갖고 다닌다)"고 했는데요.

정준호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라이터를 들고 다녔습니다. 주변 사람들 챙기기 위해서인데요.

폭소를 자아낸 정준호의 만물 가방,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MBC, 영상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