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 츄가 성형 및 시술 의혹에 휩싸였지만, 스트레스성 림프 부종 때문인 것으로 일단락됐다.

크리샤 츄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예전과 다른 부은 얼굴 때문에 성형 및 시술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크리샤 츄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크리샤 츄가 지난해 12월부터 스트레스성 림프 부종에 걸렸다. 오늘 제작발표회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작품을 위해 참석했다"면서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것은 절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크리샤 츄는 다음달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와 중국 활동 준비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었다.

크리샤 츄가 짝사랑녀로 출연한 '귀신과 산다'는 전생의 잘못으로 인해 귀신이 되어 현생에서 대가를 치르고 환생의 기회를 잡는다는 흥미로운 미션과 갈등을 통해 두 젊은 남녀의 사랑과 귀신들의 환생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로맨틱 코미디. 2월 중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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