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글로벌 친목을 자랑했습니다.

정국은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비버의 신곡 'yummy'를 홍보했는데요.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하며 '엄지 척', '하트' 이모티콘도 붙였죠. 

이에 저스틴 비버는 해당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Thanks guys"라고 화답했는데요. 특히 그는 지난해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축하해 팬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국 역시 아미에게 저스틴 비버의 신곡을 소개하며 국적을 뛰어넘은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방탄은 정말 월클", "진짜 콜라보 해줬으면 좋겠다ㅜㅜ", "신기하다 정국과 저스틴 비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1일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트위터, 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