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김남길이 영화 '클로젯'으로 첫 호흡을 맞췄다.
영화 ‘클로젯’ 제작보고회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하정우와 김남길은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둘의 유쾌한 케미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클로젯’은 이사한 새 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테리 영화다. 다음 달 개봉 예정.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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