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선수 강수진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쁘다고 유명한 신인 여자축구선수'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9 WK리그 드래프트에서 구미스포츠토토의 지명을 받은 여자축구선수 강수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고려대학교 16학번인 강수진은 팀 내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입니다.

강수진은 축구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외모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가 배우급", 축구하는 거 빨리 보고 싶다", "솔빈 닮은 거 같은데"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강수진이 2020시즌 WK리그 무대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출처=강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