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故 종현의 2주기를 추모했습니다. 1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올렸는데요.

먼저 첫 번째 사진입니다. 지난 2009년 곡 '줄리엣'으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인데요. 웃으며 포즈를 취했죠.

멤버 다섯 명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머리를 맞대고요.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었는데요.

스태프들과 찍은 기념사진, 종현이 귀엽게 나온 셀카도 있었고요. 같이 음악 방송에 서던 모습도 있었습니다.

키는 그런 종현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사랑해, 많이 보고 싶어"라고 글을 덧붙였습니다.

그는 지난 3월 입대했습니다. 현역으로 입대, 군악대로 활동 중인데요. 내년 10월 제대할 예정입니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사진출처=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