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던 커플이 최근 유기견을 입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5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말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나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특히 사진 속 현아는 애틋함과 기쁨 등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던이 "뭐가 불쌍해"라고 묻자 현아는 "감동이라고. 진작 데리고 올걸"라고 답했는데요.

"잘 키우면 되지. 이제 우리 아기야"라고 말하는 던의 모습을 끝으로 짧은 영상은 끝이 납니다.

한 팬이 댓글로 "오빠네 멍멍인가요?"라고 묻자 던은 "네. 새 가족입니다"라며 유기견 입양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후 던은 "모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아프지말자😁

hyojong(@hyojong_1994)님의 공유 게시물님,

<사진·영상 출처=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