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들 연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도경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여러분은 너무 예쁜 아이들만 보셨습니다.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남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아들과 곤히 잠든 딸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사진 속 연우는 '이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애 만나용~♥'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죠.

도경완과 장윤정을 쏙 빼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는데요.


도경완은 오는 8일부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방송에 앞서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15분! KBS2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도경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