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RCNG' 태선과 우엽이 무거운 발걸음으로 경찰서에 들어섰다.
태선(양태선·19)과 우엽(조우엽·19)이 21일 오후 서울용산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둘은 소속사 TS를 상대로 아동학대, 특수폭행, 금전 갈취 등의 혐의를 관련해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한편, TRCNG는 2017년 10월 미니앨범 '뉴 제네레이션(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10인조 보이 그룹이다. 멤버 중 6명(우엽 태선 지훈 하영 학민 지성)은 2000년생, 4명(현우 시우 호현 강민)은 2001년생이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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