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화제입니다.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동욱은 'GQ 코리아' 2019년 12월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어깨를 넘는 장발 머리로 변신했는데요. 여기에 머리띠를 쓰고 '미키마우스'같은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사실 이동욱은 꾸준히 머리를 기르고 있었는데요. 이동욱은 지난 10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서문조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에서 귀를 덮는 길이의 웨이브 헤어를 연출했었는데요. 종영 이후에 머리를 계속 길러왔던 것이죠.
이동욱의 장발머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해주는데요. 자연스러운 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풍깁니다.
네티즌들은 "헤완얼이다", "장발도 너무 잘어울린다", "고급스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죠.
한편 이동욱은 SBS 새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MC를 맡았는데요. 다음 달 4일 첫 방송합니다.
<사진출처='GQ코리아', 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