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박진영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신곡 ‘피버’(FEV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새 뮤즈 조여정과 투 샷을 완성했다.
섹시와 코믹 사이를 넘나들었다. 두 사람은 영화 속 돌쇠와 마님 같았다. 박진영은 혼신의 힘을 다해 방아를 찧고 있었다. 조여정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설레했다.
‘피버’는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 보드빌에 착안해 만든 곡이다. 보드빌 음악에 최신 힙합을 섞어 탄생시켰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방아 신은 뮤비 속 킬링 포인트다”라며 “두 사람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피버’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어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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