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아들 시안이가 6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는데요.

1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시안이와 설아, 수아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daebaksian, #happybirthday, #언제나내복패션, #사랑둥이들, #내아들로태어나줘서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는데요.

대박이는 2014년 11월 14일 생으로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공룡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인데요.

귀여운 내복을 입고 깜찍함을 뽐냈습니다. 함께 초를 부는 모습은 엄마미소를 자아냈죠.

시안이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안이가 첫 숟가락질을 하던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시청자들이 함께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시안이가 벌써 6살이라니"라고 놀라며 축하를 보냈는데요. "잘자라줘서 고마워", "시안이 생일축하해", "건강하게 잘 크길"이라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supermom_sujin',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