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동윤이 김소현과의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호들갑을 떨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에 KBS-2TV '조선로코-녹두전'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두 사람은 키스신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5일 방영된 키스신이었습니다. 장동윤과 김소현은 같이 누웠는데요. 그대로 눕는 장동윤에게 감독님은 "백허그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동윤은 이를 듣고 "뒤에서 안으면 너무 야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는데요. 김소현과 제작진들은 웃음을 터뜨렸죠.

"이러면 어떻게 찍냐"라며 스킨쉽이 필요하는 말에 장동윤은 괴성(?)을 지르며 호들갑을 떨었는데요.

이를 본 김소현은 웃겨 쓰러졌습니다. 장동윤은 쿨한척 "오케이~ 그렇게 할게요"라고 말했는데요.

장동윤은 쿨한척 했지만 계속되는 스킨쉽에 어색해했습니다.

동생인 김소현이 장동윤을 달랬는데요.

웃음이 가득했지만 촬영이 시작되고 완벽한 키스신을 완성했습니다. 어색하지만 설레임이 가득했던 키스신 현장, 함께 보실까요?

<사진·영상출처=유튜브 채널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