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정인선은 블랙 점프수트로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경례포즈로 경찰 심보경 역을 표현했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청순 카리스마

"사이코패스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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