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서강준이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팬들에게 투표를 받았는데요.

그는 간장 치킨과 후라이드 치킨 중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물어봤습니다. 간장 치킨 표가 조금 더 많았죠.

간장 치킨은 짭조름한 맛을 자랑합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끄는데요.

서강준은 이에 팬들의 말을 듣고 간장 치킨을 시켰습니다. 종이 상자엔 튀겨진 닭들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그는 유쾌했습니다. 곧 "후라이드 시킬걸"이라고 덧붙였죠. 현실적인 모습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는데요.

서강준은 최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촬영 중입니다. 극 중 박민영과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드라마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간 박민영이, 서점을 운영하는 서강준을 만나며 생긴 로맨스를 그립니다.

<사진출처=서강준, 판타지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