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팬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현아는 최근 화제가 된 역조공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앞서 현아는 팬들에게 명품 화장품, 스타벅스 상품권, 담요 등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현아는 이에 대해 "제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을 하고 있어서 같이 쓰면 더 좋을 것 같아 사서 선물했다. 또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팬들이) 기다리는 게 마음에 자꾸 신경이 쓰여서 담요를 직접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퀴즈에서 '현아가 역조공으로 팬들에게 주고 싶은 음식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고 정답은 '꽃등심'이었는데요.

현아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언젠가 이 사랑을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꽃등심'라고 답한 이유에 대해 "일단 몸보신을 시켜주고 싶고, 제가 썰어주고 싶어서다. 다 사줘야 한다. 누굴 뺄 수 없으니까"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에 DJ 김태균이 "나도 팬클럽 가입해야겠다. 가입 방법을 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자 현아는 "많이 드시지 않냐. 이 발언은 취소해야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사진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