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화사의 황당한 생일선물에 씁쓸해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TV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파티를 여는 화사,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글램룩'이라는 드레스코드로 만나기로 한 세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나래는 날개가 달린 황금 수트로 경악하게 만들었고 화사는 마리아로, 한혜진은 마돈나로 변신했습니다.

세 사람은 완벽한 생일파티를 위해 집을 화려하게 꾸몄고 이후 박나래의 선물 증정식을 진행했는데요.

한혜진은 박나래를 위해 직접 리폼해서 만든 에코백과 선글라스를 준비했습니다.

박나래는 포장지만 명품백인 에코백에 크게 실망했지만, 독특한 선글라스는 자기 스타일이라며 마음에 들어 했는데요.

이어 화사는 "선물이 해외에서 수입하는 거라 아직 안 왔다"고 말하며 먼저 직접 만든 팔찌를 먼저 선물했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원래 직접 만든 걸 주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화사가 준 팔찌는 지난 방송에서 화사가 휘인과의 전주 여행에서 직접 만든 팔찌로 팔찌에는 영어 문장도 새겨져 있었습니다.

팔찌에 새겨진 영어 글귀를 본 박나래는 "절대 반지에 영어가 쓰여 있지 않느냐. 그런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라며 천천히 영어 문장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박나래는 "쏘론드 다 쏘올~"이라고 읽으며 화사에게 무슨 뜻인지 물었고 출연진 모두 그 뜻을 궁금해했습니다.

이때 먼저 뜻을 알아차린 박나래는 "서른다섯 살!"이라고 외치며 경악했는데요.

화사가 박나래의 나이인 '서른다섯 살'을 발음 그대로 영어 문장으로 새긴 것.

화사는 즐거운 듯 깔깔 웃었고 박나래는 황당해하는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MBC-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