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서지연(19)이 '방탄소년단' RM의 친척 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8일 공개된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관련해 전했는데요. 아버지 쪽으로 RM과 친척 관계라네요. 

그는 이날 콘서트에 초대받아서 간다고 했습니다. 이에 가족 중 가수가 있는지 물어보자 밝힌 거죠.

서지연 선수는 "명절 때면 늘 봐왔지만, 워낙 스타가 돼서 먼저 살갑게 다가서진 못했다"고 했습니다.

RM은 다정했습니다. 그에게 열심히 운동하라고 응원해줬다는데요. 앨범에 정성스레 글도 적어줬죠.

그는 "괜히 말했다가 팬분들이 안 좋아하실까 봐 그동안 일부러 얘기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래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가 친척이라서 굉장히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서지연 선수는 "친척으로서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저도 멋진 파이터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12전 8승 4패를 자랑합니다. 귀엽고 풋풋한 외모와는 달리, 남다른 격투기 실력을 뽐내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입문 두 달 여 만에 시합에 나갔고요. 해외 챔피언 벨트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서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