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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을 연습하는 마네킹(애니)의 얼굴은 물에 빠져 시신으로 발견된 소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는데요. 익사한 소녀가 사람들을 매료시킨 사연을 소개합니다.

1880년대 말, 파리 센강에서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요. 그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소녀는 매력적인 미소 덕분에 Inconnue de la Seine(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여인), '익사한 모나리자'라고 불렸습니다.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 소재로 재탄생 되었죠.

소녀의 얼굴을 본 떠 만든 석고마스크는 파리에서 대량으로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소녀의 얼굴은 노르웨이 장난감 제조업체인 'Asmund Laerdal'에 의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데요.

1955년 심폐소생술 훈련을 위한 마네킹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이 회사는 소녀의 가면을 떠올렸습니다.

표정이 자연스러우며, 수련생들에게 위협적이지 않은 모습이 심폐소생술 인형으로 적격이라고 생각했죠. 이 소녀의 얼굴은 지금까지도 생명을 살리는 '애니'로 많은 이들의 심폐소생술 훈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애니는 3억 명이 넘는 사람들의 심폐소생술 훈련을 위해 사용된 마네킹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애니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연습해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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