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호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제주 여행객들 사이에서 소개되자마자 가성비로 주목받았습니다.

조식 뷔페가 투숙객들에게 단돈 9,900원에 제공된다는데요.

캔디가 제주로 떠났습니다.

호텔 더본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데요.

제주 공항에서 버스 타고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식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가격은 투숙객 기준 9,900원, 캔디는 숙박하지 않고 조식만 먹었기 때문에 1인 기준 13,000원, 2명에 26,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캔디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습니다.

가방을 내려두고 천천히 둘러볼까요?

먼저 음료가 준비돼 있네요. 

토스트기에서 빵도 직접 구울 수 있습니다.

제주 대표 과일 감귤이 듬뿍 들어간 tvN '커피 프렌즈'의 바로 그 잼을 먹을 수 있다니.. 기대만땅

사과 당근 잼도 얼마나 상큼할까요?

촉촉해 보이는 팬케이크! 너도 기다려라!

앙증맞은 병에 담겨있는 요거트(플레인/딸기)도 대기중.

갑자기 시리얼 땡겨서 한 컷!

뷔페 왔으니 배를 채워야겠죠. 든든하게,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고기 Pick! Pick!

햄, 베이컨, 소시지, 불고기까지 마음껏 드세요.

연어 질리도록 먹고 싶다면 여기로~

꼬막비빔밥도 만들어봤습니다. 침.샘.자.극..!!

신선한 샐러드랑 과일들은 맨 마지막에 먹는 걸로.

제주도에서 쌀국수는 어떠세요? 호로록! 국물도 시원하고 면도 쫄깃했답니다.

베트남 음식이 안 땡기면 따뜻한 쇠고기 미역국과 양송이 스프로 속을 뜨끈하게 채워보세요.

그래서 캔디는 뭐가 제일 맛있었냐구요? 자칭 빵순이.. 빵을 몇 접시나 가져왔는지 몰라요~

촉촉 바삭한 빵에 잼을 발라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적인데요.

(인생 잼 등극. 팔아주시면 구매할 의사 있어요)

호텔 더본에선 요즘 대세 꼬막비빔밥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국내산 양념 꼬막과 신선한 야채, 수제 약 고추장을 넣어 슥~슥~ 비비면 얼마나 맛있게요.

제주에 왔으니 수제 흑임자 두부도 놓치지마세요.

결론: 부담없는 가격에 에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하다.

눈치보지 않고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음. 아쉬운 점이라면 다양한 메뉴를 찾아보긴 힘듦.

그러나 음식 퀄리티는 매우 훌륭한 편!

제주도 서귀포 여행가면 한번쯤 들려서 즐겨도 좋을 듯. 가성비 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