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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전문의의 집에서 의학적으로 보존된 태아의 시신 2200여 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문의는 사망했으며, 사건이 발생한 미국의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13일 미국 일리노이 주 한 주택에서 2,200여구의 태아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집은 10월 3일 79세의 나이로 사망한 낙태 시술 전문 의사인 울리히 클로퍼 (Ulrich Klopfer)의 집이었습니다.

클로퍼가 사망한 뒤 유족들이 그의 집을 정리했는데요. 그러던 중 차고에서 천장까지 상자가 가득 쌓여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안에는 수많은 태아의 시신이 보존 처리되어 진공 팩에 담겨 있었습니다. 총 2246구에 달했습니다.

놀란 가족들은 변호사에게 연락했고, 이튿날 경찰과 검시관이 집을 찾아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그리고 몇 주 후, 클로퍼의 차량 트렁크에서 165구의 태아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클로퍼는 생전 “1973년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 권리를 인정했다"라며 판결 직후 인디애나주에서 낙태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93년까지 매년 3,500건의 낙태수술을 실시했고, 40년 동안 약 50,000건의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2016년 인디애나주 의사면허 위원회로부터 면허정지를 당했는데요. 낙태수술 시 충분한 의료진을 대동하지 않았고, 환자 치료나 처치를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클로퍼가 태아의 시신을 보관하고 있던 2000년 초, 인디애나주에서는 태아의 시신을 전문업자에게 보내 의료폐기물과 함께 소각했는데요. 태아 1구당 10달러의 비용이 들었었다고 합니다.

이후 인디애나주에서는 2016년, 태아는 인간의 시체와 마찬가지로 매장하거나 화장하도록 법률로 의무화했습니다. 

클로퍼의 아내는 그의 이런 엽기적인 행동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클로퍼가 죽은 지금, 그가 태아의 시체를 보관하고 있던 이유 또한 영원히 묻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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