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니언즈 덕후들은 해피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미니언즈가 인사동에 집합했기 때문!
미니언즈 덕후라면, 꼭 가봐야 한다는 그곳!
캔디가 <미니언즈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캐릭터의 탄생 과정부터 볼거리가 넘치는 곳입니다.
다양한 체험존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화에 나오던 방귀총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아니 이곳은?! 그루의 딸 세 자매의 방이 아닌가요.
영화 속으로 들어왔나 착각하게 만드는 스케일!
실물 크기의 악당들도 넘사벽!
큐티뽀작 포토스팟도 놓치면 안됩니다.
온통 노란 볼풀장은 또 어떻구요.
미니언즈가 미생물이던 시절부터 자연인, 크로미니언 등 다양한 연대기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굿즈샵 놓치면 섭섭하죠.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계속되는데요. 일반 1만 5천 원, 청소년 1만 3천 원에 관람 가능합니다.
미니언즈 덕후라면, 이번 주말에 인사동 나들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