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말레피센트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는 영화 '말레피센트' 안젤리나 졸리가 됐습니다. 즉, 어둠의 지배자이자, 무어서 숲의 수호자인데요.

남다른 분장 실력이 인상적입니다. 이사배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먼저 녹색 컬러 렌즈를 꼈고요. 도드라진 광대뼈와 짙은 빨간색의 입술까지 극 중 캐릭터와 똑같았습니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선보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오는 31일로, 28일 기준 약 3일 남은 상태입니다.

스타들도 놀랐습니다. 지숙은 "와, 언니"라고 했고요. 한예슬은 놀란 이모티콘과 하트를 댓글로 달았는데요.

한편 이사배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TV '언니네 쌀롱'에 출연합니다.

<사진출처=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이사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