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파라다이스 시티 VIP 스테이지’(Paradise City VIP Stage)에서였는데요.
이날 블랙핑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멤버 제니였는데요. 긴머리가 아닌 중단발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그동안 긴머리를 고수해왔는데요. 우아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긴머리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한층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중단발 진짜 잘 어울린다“, “이렇게 이뻐도 되는 겁니까”, “긴발도 단발도 다 잘 어울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금일 지난 9월 개최한 ‘프라이빗 스테이지’ 현장들을 공개했는데요.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선보였고요.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게임 또한 펼쳤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출처=SNS, 트위터©PaintIt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