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비티에스(HOUSE OF BTS)'에 진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3일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TS 팝업스토어 'HOUSE OF BTS'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각종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팝업스토어는 휴무였지만,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렸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같은 날 지민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지민은 "예쁘다아"는 메시지와 함께 팝업스토어 내부에 설치된 방탄소년단 피규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피규어 옆에서 똑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닮은꼴을 직접 인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이날이 첫 방문이기에 팝업스토어 내부가 어떻게 꾸며졌는지 구경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BTS 팝업스토어 'HOUSE OF BTS'는 지난 18일 오픈한 후 많은 팬들이 방문해 다양한 굿즈도 구매하고 방탄소년단의 음악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쇼룸도 설치되어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TS 팝업스토어 'HOUSE OF BTS'는 내년 1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