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갓세븐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갓세븐의 새 앨범 프롤로그 필름을 공개했다. 영재와 뱀뱀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몽환적인 분위기였다. 먼저, 잔잔한 음악이 흘렀다. 영재는 만년필에 초록색 잉크를 찍어 유리잔에 떨어뜨렸다. 잉크가 퍼지자 긴장감이 감돌았다.
뱀뱀은 영재가 남긴 만년필을 들어 올렸다. 폴라로이드 사진 위에 '유 콜링 마이 네임'(You Calling My Name)이라고 적었다. 아련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봤다.
다양한 오브제들이 볼거리였다.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필름에서도 폴라로이드와 초록색 빛이 공통적으로 등장했다.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갓세븐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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