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우유를 찾기 귀찮다고 어린 딸들에게 술을 먹인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딸들은 알코올 중독으로 의식을 잃었는데요.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우크라이나의 한 가족의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아빠 미콜라가 2살과 4살 딸에게 술을 준 것인데요. 미콜라는 딸들에게 우유를 줘야 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우유 대신 젖병에 와인을 넣었는데요. 딸들은 와인을 마시고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 장면을 이웃 테티아나 쇼틱이 목격했는데요. 이웃집에서 강한 알코올 냄새가 나자 방문했다가 침대에 쓰러진 두 딸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구급차가 도착했는데요. 두 딸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까지 갔다가 다행히 고비를 넘겼습니다. 현재 의식을 회복 중입니다. 아빠 미콜라는 아동을 방치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요. 최대 5년의 징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티즌들은 “아빠가 어떻게 저럴 수 있냐”, “우유를 찾기 귀찮다니 그게 아빠냐”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TCH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