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코드, 엘레강스룩”... 남편 박명수 대신 고아원 찾은 한수민 

방송인 한수민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10일 남편 박명수를 대신해 7년째 후원 중인 ‘사랑의 달팽이’와 ‘선덕원’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이와 같은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한수민은 “남편이 7년째 매년 참가하는 선덕원 아이들을 위한 행사에 올해는 제가 다녀왔다“고 말했는데요. 

이날의 드레스 코드는, 엘레강스 룩이었습니다. 엘레강스의 끝판왕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한수민은 옐로우 계열의 자켓에 모자, 리본 등 블랙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줬습니다. 

그녀는 “이날 뜻깊은 행사에 벤츠코리아와 많은 협찬사들이 후원해 많은 클래식카와 슈퍼카 등 시승식이 있었다. 참여하시는 분들 드레스코드가 엘레강스 룩이라 볼거리도 많았다“고 귀뜸했는데요. 

통큰 기부 소식도 전했습니다. 그녀는 박명수를 대신해 4,800만 원을 기부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모두의 작은 기부실천이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