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오마이걸 효정과 박봄이 함께 진심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Mnet '퀸덤'(Queendom)에서는 3차 사전 경연 준비에 열을 올리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봄과 오마이걸의 효정은 '허수아비'의 곡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봄은 "이 가사가 혼자 어둠 속에서 힘들었을 때가 나오는데. 너는 있었니?"라고 물으며 "힘들었을 때 손을 뻗어도 도와주지 않는 느낌"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효정은 "저는 힘든 걸 좋게 포장해서 기억을 없애버리는 게 있다"고 말하며 울컥한 감정이 폭발했다.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이야기하는 효정에 박봄은 말없이 안아주며 토닥였다. 

효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다 저를 좋아해 주길 바랬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 주지 않으면 저를 탓했던 것 같다. 나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외로웠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한날한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Mnet 컴백 전쟁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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