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 인턴기자] 케이윌이 가을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이윌은 4집 미니음반 타이틀곡 '촌스럽게 왜이래'로 22일(오전 9시 기준) 멜론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신곡을 발표한 박지윤은 물론 아이유, 버스커버스커, 임창정 등을 차례로 제쳤다.
그외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올레뮤직,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에서는 박지윤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음원을 공개한 후에도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촌스럽게 왜이래'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 평가받고 있다. 가을 감성을 담은 알앤비(R&B) 리듬에 케이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는 반응이다. 풍부한 감수성으로 곡의 완성도도 높아졌다는 평이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12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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