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SuperM)이 상의 탈의한 모습으로 성난 근육을 과시했습니다.

4일 슈퍼엠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Chilling in Hollywood"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우드에 위치한 숙소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퍼엠' 루카스, 텐, 마크, 태민, 태용, 카이, 백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뜨거운 태양 아래 이들은 방금 물놀이를 마친 듯 대형 수건으로 몸을 감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촉촉하게 젖은 머리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상의 탈의한 멤버들의 탄탄한 몸매가 여심을 설레게 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휴 다들 몸이", "세상에 진짜 최고다", "다들 야성미가"라는 반응으로 감탄했습니다.

한편, 슈퍼엠은 이날 미국 현지에서 첫 미니앨범 'SuperM'을 발매하고 오는 11월부터 북미 투어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에 들어갑니다.

<사진출처=슈퍼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