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영화 '블랙 가스펠' 소울파티가 열렸다.
최강희는 깜짝 공포 포즈로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시스루 원피스 위에 걸친 가죽 재킷 뒤로 손목을 감춘 것.
한편 '블랙 가스펠'은 소울음악을 배우기 위해 소울뮤지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세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좌충우돌 음악여행을 다룬 작품으로 내달 14일 개봉예정이다.
"제 손목 어디있게요?"
짓궂은 강희씨
"짜잔! 저 손 여기있어요"
"놀래켜서 죄송해요"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