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심은지 프로듀서가 ‘트와이스’의 히트곡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작곡 중 있었던 귀여운 일화를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JM 스튜디오 라이브’가 ‘트와이스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 심은지 프로듀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작곡가 이재명씨는 심은지 작곡가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트와이스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요.
이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귀여웠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바로, 사나의 녹음 현장 썰이었습니다. (8분 40초)
심은지 작곡가는 “‘예스 오어 예스’에서 사나 파트 중 ‘넌 뭘 골라도 날 만나게 될거야’라는 파트가 있다. 받침들이 계속 들어가지 않느냐”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사나가 듣더니 발을 콩콩콩콩 뛰더니 ‘발음아 나와라’라고 말하더라. 너무 귀여웠다“고 전했습니다.
사나는 일본인으로, 평소 귀여운(?) 발음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옆에서 봤으면 심쿵사 당했을 듯”, “모모야 사랑한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