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델, 실화야?”…직방 모델로 뽑힌 이동욱X이정은 

배우 이동욱과 이정은이 광고 모델로 뽑혔습니다. 부동산 중개 정보 공유 브랜드 ‘직방’의 새로운 모델이 된 것인데요. 

광고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직방을 이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아파트에서 직접 방을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현재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 중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물인데요. 

두 사람은 각각 살인마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 분)과 에덴고시원의 엄복순(이정은 분)을 맡아 열연 중이죠. 

두 사람의 직방 광고 소식에 네티즌들이 떠들석했는데요. “왠지 모르게 무서운 광고네“라는 웃픈(?)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이 극중 살인마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이정은은 에덴고시원의 주인이기 때문에 부동산 광고가 왠지 오싹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습니다.

<사진출처=직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