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니?"
"이건, 특급 선물이야"
"제 친구 정말 스윗하죠?"
내 친구 밥 먹일겸, 기까지 세워주는 멋진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선물받은 밥차를 인증한 스타들! 친구 덕에 맛있는 밥 한끼 먹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배우 김수현이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바 있습니다. 절친 배우 아이유와 여진구에게 센스있는 밥차 선물도 함께~ 두 사람과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내가 보낸거야~"
"밥먹고, 힘낼게요!"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 배우 설리도 아이유에게 밥차를 선물했는데요. "밥 차려주고 싶은 동생이 울언니 밥멕이러 왔다!"는 깨알같은 멘트도 돋보이네요. 언니를 생각하는 동생의 마음, 감동적이네요~
"울 언니, 밥 잘 챙겨먹어요~"
"설리야 고마워~"
이정도면 밥차 맛집이라고 소문났겠는데요?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 피오 역시 래퍼 지코에게 밥차를 선물받았습니다. 피오를 잘 부탁한다는 애정 가득한 멘트도 보였는데요. 블락비 우정, 칭찬해~!
"피오야, 특별히 맛있는걸로 보냈어"
"우리 형, 최고 최고!"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커플이었던 배우 이솜과 서강준은 여전히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드라마는 끝났어도,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와 간식차를 보내는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커피 마시고, 힘내세요!"
"센스 있는 과일 선물"
"이 맛, 별 5개"
"저는 4개 드릴게요"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커피차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김우빈의 선물이었는데요. "'보좌관' 모든 스텝,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며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달달한 멘트까지 선보였죠. 실제 연인의 선물이라니~ 정말 스윗하죠?
"쑥스러워요"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사진=디스패치 DB,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