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 깜짝 놀라게 한 아이폰11 프로 맥스 ‘야간 모드’ 사진.jpg

애플이 아이폰 11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가격은 999달러(약 119만 원)부터 시작되고요. 11, 프로, 프로 맥스까지 세 가지 종류를 자랑하는데요. 

모델 겸 사업자 코코 로카가 지난 12일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살짝 먼저 공개했습니다. 기존 아이폰X와 비교했는데요. 조명이 어두운 야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은 환경임에도, 아이폰11 프로 맥스로 촬영한 사진은 정말 밝았는데요. 하지만 아이폰X로 촬영한 사진은 거의 어두워 인물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름 아닌 아이폰11 시리즈에서 공개된 ‘야간 모드’ 때문인데요. 빛이 어두워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해당 스마트폰에는 후면 카메라만 무려 3개나 달렸죠.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렌즈들이 남다른 성능을 자랑합니다.

<사진출처=트위터,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