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남주혁이 설레는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남주혁은 최근 패션 메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화보는 남주혁이 가진 본연의 매력을 담는 데에 집중했는데요.
남주혁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는데요. 남주혁은 화이트 티셔츠를 무심하게 걸쳤습니다. 장난꾸러기처럼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윙크했습니다.
모던한 매력도 돋보였습니다. 남주혁은 블랙 목티를 입고 시크한 눈빛을 발산했습니다. 단 2장의 사진으로 반전 매력이 느껴지네요.
남주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좋은 작품들을 만나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저를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도 작품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화보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 촬영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제’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감독 이누도 잇신)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다나베 세이코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평범한 대학생 쓰네오와 다리가 불편한 소녀 구미코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다음 달 크랭크인해 내년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엘르, 남주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