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낸한한 리한나와의 다정한 인증샷으로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습니다.

19일 새벽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리한나와 제니의 인증샷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새벽 팝스타 리한나는 한국 밤문화를 느끼러 이태원을 방문했는데요.

리한나의 등장에 이태원에 있던 시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리한나의 이태원 목격담과 사진, 영상 등이 실시간으로 SNS에 도배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한나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찍힌 셀카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는 아리아나 그란데, 두아 리파, 빌리 아일리시 등 다수의 팝스타와 친분 셀카를 공개한데 이어 리한나와의 인연으로 글로벌 인맥을 뽐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투샷을 보다니 신기", "제니 성덕이네 리한나 팬이랬는데", "젠득이 피곤해 보여"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홍보 차 내한했는데요.

그러나 리한나는 행사에 2시간 반가량 지각해 국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고, 그녀는 "교통체증으로 두 시간 넘게 차 안에서 갇혀 있었다. 기다리게 해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