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사이에서 핫한 김밥집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탱글탱글한 식감에 육즙도 가득한 수세 소시지 요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날 배우 김소은은 "압구정 청담 CGV 건너편에 김밥집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새벽 6시만 되면 연예인 차들이 줄줄줄 서있다"라며 "핫한 곳"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김소은은 "김밥이 엄청 크고, 그 안에 매콤한 왕소시지가 들어간다"라고 설명을 이어나갔죠.

소시지의 매콤한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고소한 마요네즈를 뿌린다는데요. 

매콤 담백한 맛에 빠진 김소은은 3년 동안 매일 소시지 김밥을 먹었다고 전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 미쳤다", "맛있겠다", "소시지랑 마요네즈 조합이면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출처= Olive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