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많이 다는 연인일수록 그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맛집이나 데이트 코스로 좋겠다고 남자친구에게 함께 가자고 태그를 달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1년 정도 남자친구와 교제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모든 것을 남친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페이스북에 맛집이나 공연 같은 것은 무조건 태그한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것은 늘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는데요. 그 마음을 태그를 통해 보여준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해서 남자친구에게 보낸다고 하는데요.

실제 SNS를 자주하는 커플들은 연인을 자주 태그하는 것이 이성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연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 만으로도 연인과의 친밀감과 행복감이 상승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