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9집 신곡 'Somebody New' 스페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 예성이 파트 분량과 관련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7일 슈퍼주니어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부터 노래 분량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앞으로도 놀라지마 나도 많이 슬퍼 그러니깐 적응하자 #SomebdyNew"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낮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과 네이버 TV SMTOWN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찍은 셀프캠 영상인 'SUPER JUNIOR 'Somebody New' Special Video'를 업로드했는데요.

이번 영상에는 슈퍼주니어의 일상과 개인 스케줄, 연습실 스케치 등 새 앨범을 준비 중인 이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슈퍼주니어의 신곡 'Somebody New'는 지금이 어려운 모든 이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입니다.

팀의 메인보컬인 예성의 언급으로 슈퍼주니어의 신곡 파트 분량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가 10년에 걸친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 이후 오랜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앨범으로 멤버가 9인으로 늘어난 만큼 멤버 각자의 파트 분량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mebody New'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0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을 개최합니다.

<사진·영상 출처=예성 트위터, SM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