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서 아이언맨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현지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로다주가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아이언맨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는데요.
영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았죠. 내년 5월 1일 개봉 예정인데요.
데드라인은 “로다주가 해당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직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인데요.
로다주의 출연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그가 카메오로서 합류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데요.
한편 로다주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사망했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을 위해 희생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카메오로 등장해주면 너무 좋겠다“, “3000만큼 보고싶어요 아이언맨”, “꼭 등장해주기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MCUCOMIC,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