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이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예능감을 뽐냈는데요.

멤버들은 이날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3명이 60초 안에 레몬을 먹은 뒤, 휘파람을 불면 성공하는데요.

혜정은 당찼습니다. "아, 이건 쉽지! 에이. 참가(할래). 쉽지, 할 수 있지"라며 신 나게 휘파람을 불었죠.

그는 연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드디어 우리 수준에 맞는 게임이 나왔군"이라며 미소 지었는데요.

그 후 레몬을 한입 크게 베어 물었습니다. 혜정은 먹자마자 깜짝 놀라며 허둥지둥 당황했는데요.

그는 휴지로 입을 틀어막고 찌푸렸습니다. 뭔가 말하려고 했지만, 힘들어해 폭소를 자아냈죠.

곧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양볼 가득 레몬을 넣고, 웃음을 참아 유쾌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혜정의 깜찍한 매력,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Mnet, 영상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