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11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서예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이날 영화 '양자물리학'(이성태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주목받은 것.

이날 서예지는 자신의 마른 몸매를 언급했다. 영화 의상을 준비하면서 너무 말랐던 탓에 의상을 수선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몸매와 관련된 서예지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예지는 169cm의 키에 43kg의 몸무게로 알려졌다.

서예지는 과거 여러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마른 몸매는 유전인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그는 "어머니가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언니도 스튜어디스 출신"이라며 "외갓집 식구들이 다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 집안 내력인 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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