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뉴스부] SG 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가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채동하는 27일 오전 불광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져 있었다. 당시 은평구 소방서 119 구조대는 채동하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오전 10시55분께 긴급 출동했다.


은평경찰서 관계자는 "발견 당시 이미 사망 상태였다"며 "현재 사망 경위에 대해 현장 감식 및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락 받은 지 얼마되지 않는다"며 "자세한 상황은 차후에 설명하겠다"고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