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독보적 건강미로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현아는 이날 브라톱에 반바지로 파격적인 운동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슬렌더 몸매이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잔 근육이 시선을 강탈하는데요.

그녀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익살맞은 표정으로 상큼함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단 한 컷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현아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는 LA의 한 주차장에 벌러덩 드러누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멋진 화보를 위해 태양열로 달궈진 아스팔트도 마다하지 않는 그녀의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어떻게 저렇냐", "군살 제로다", "인형인 줄 알았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맺은 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