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가 공연 중 무대에서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K-pop) 콘서트인 'The Show With 2019 pohang K-pop concert'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러블리즈를 비롯해 NCT DREAM, 엑스원(X1) 등 많은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만여 명의 팬들이 모였는데요.

그러나 날씨가 말썽이었습니다. 포항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그 때문에 무대는 많이 미끄러웠고 결국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러블리즈 미주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무대를 선보이던 중 심하게 미끄러져 넘어지고 만 것.

미주는 다행히 바로 일어났고 무대를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이내 고통스러워하며 주저앉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주는 곧 벌떡 일어나 미소를 유지한 채 무대를 무사히 끝마쳤지만 무척 다친 부위가 고통스러운 듯 결국 눈물까지 보이고 말았는데요.

이어진 '아츄' 무대, 미주는 좀 전 넘어질 때 발목에 부상을 당한 듯 다리를 절뚝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미주가 이날 부상 당한 발목은 사실 3년 전에도 다쳤던 부위였는데요.

미주는 지난 2016년에도 무대 위에서 같은 오른쪽 발목을 접집린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영상 출처=유튜브 채널 'Road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