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여유로운 휴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1일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이러고 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RM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어 그는 타던 자전거를 잠시 내려두고 한강 둔치에 앉아 해가 지는 광경을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의 최종 목적지로 보이는 미술관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RM은 평소에도 미술관을 자주 찾는 미술 애호가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부터 첫 장기 휴가에 돌입했는데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휴가를 보내는 중에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0월 26일, 27일,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